카툭튀를 역사로 보내는 튜닝 가능한 메타렌즈(Metalens)
빛은 유리나 플라스틱 렌즈를 통과하면 왜곡되는 경향이 있다. 이런 왜곡을 보정하기 위해 다양한 두께의 여러 개의 곡면 렌즈가 필요하다. 고급 카메라가 비싼 이유가 최상의 보정을 위해 여려 장의 렌즈를 사용하는 때문이기도 하다. 그런데, 최근 몇 년 동안 이처럼 렌즈가 여러 장 필요힌 이유를 없애주는 새로운 기술이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2019년 세계경제포럼은 이 기술을 최고의 이머징 테크놀로지 중 하나로 선정했고, MIT Technology Review는 이 기술이 점이 아닌 패턴에 빛을 집중시킬 수 있기 때문에 반도체 칩 제조공정을 혁신할 잠재력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바로 메타렌즈(Metalens)라는 기술이다. 메타렌즈(Metalens) 사람들은 빛을 굴절시켜 이미지를 선명하게 하거나, 증폭하는 렌즈로 유리로 사용해 왔다. 그런데 메타렌즈 (Metalens)가 등장하여 사람들을 놀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