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8일 열린 “GE이노베이션 포럼 2015”는 저성장 국면에 접어든 한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제안하는 자리였다. “퓨처오브워크 코리아: 한국의 新 성장전략”을 주제로 한 이 포럼에는 GE의 첨단기술과 혁신전략에 대한 궁금증을 가진 800명 이상의 청중이 모여 성황을 이루었다. 사진으로 보는 “GE이노베이션 포럼2015”
“GE이노베이션 포럼 2015”은 “퓨처오브오크 코리아: 한국의 신 성장전략”을 주제로 하고 있다. GE가 제안하는 혁신의 미래상인 퓨처오브워크(‘the Future of Work’)의 개념을 한국 경제 발전 상황에 적용한 보고서가 공개되었다. “GE이노베이션 포럼 2015”에서는 한국 경제와 제조업의 혁신을 위한 중요한 제안이 등장했다. 중소기업의 활성화, 첨단 제조 기술 도입, 열린 협업 등이 가진 가치에 대해 참가자들 역시 공감하며 혁신의 필요성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GE이노베이션 포럼 2015 “퓨처오브 코리아:한국의 신 성장전략”은 한국이 나아길 복잡한 미래에 출구에 대한 지혜와 아이디어를 공유한다. GE코리아 강성욱 총괄사장을 비롯한 한국 경제의 미래를 열어가는 전문가들이 참가한다. 특히 GE 수석이코노미스트 마르코 아눈지아타, GE글로벌소프트웨어 빌 루 부사장, GE글로벌리서치 센터의 다니엘 머펠드 선행기술개발 전무가 참여하여, 미래 변화를 한발 앞서 준비해왔던 GE의 혁신 기술과 오픈 이노베이션에 대한 경험을 공유한다.
미래를 위한 혁신의 필요성과 시장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는 시대. 대기업들은 스타트업이나 열린 플랫폼을 이제 더 이상 꺼리지 않는 것 같다. 대기업과 스타트업, 집단지성 등이 서로의 약점을 보완하며 유연하게 협력할 때 비로소 기술과 비즈니스의 성공이 보장된다는 사실을 다들 깨달아가고 있는 중인 것이다.
빅데이터 기술을 도입하는 기업들이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 우선 빅데이터는 나쁜 데이터일 수도 있다. 기업들은 반드시 관리자들의 데이터 분석 지식을 강화하여 자신들에게 정말 필요한 데이터 과학자를 고용했는지 확인해야 한다. 하지만 적합한 직원을 찾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또한 원격 근무가 가능한 디지털 오피스라는 떠오르는 트렌드를 통해 새로운 기업문화가 생길 것이다.
GE글로벌리서치센터는 첨단 기술을 마음대로 고를 수 있는 GE스토어라고도 불린다. 전세계 9곳에 있는 GE글로벌리서치센터에는 3,600명이 넘는 세계 최고의 과학자와 엔지니어들이 모여, GE의 모든 산업기술에서 바탕이 되는 첨단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또한 세계 여기저기에 위치한 GE의 여러 사업부와 공장에서, 5만여 명의 과학기술 전문가들이 날마다 GE의 미래를 위해 일하고 있다.
2015년 2월부터 가동에 들어간 멀티모달 공장(Multi-Modal Factory)은 GE의 “생각하는 공장(Brilliant Factory)”을 처음으로 적용한 곳으로, 공장시설과 컴퓨터가 산업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누고, 정보를 공유하여, 품질유지와 돌발적인 가동 중지를 예방할 수 있는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되었다. 공장의 생산 라인은 공급망·서비스·유통망과 인터넷을 통해 연결되어 있어서, 최적화된 생산을 유지할 수 있다.
산업용 웨어러블 시장도 급격하게 성장하기 시작하여 산업인터넷을 통해 작업자와 기계를 더 밀접하게 연결시킨다. 이를 통해 기업가들은 산업 영역과 기술을 일상적인 사업으로 통합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기회를 얻게 된다. 산업용 웨어러블 기술은 산업용 제품 분야의 변화에서 겨우 시작에 불과하지만, 미래의 업무 환경을 받아들이는 기존의 기업, 스타트업 기업 모두가 이를 통해 도움을 받게 될 것임은 분명해 보인다.
제트엔진이나 가스 터빈 발전소 기술 등의 첨단기계를 강조했던 GE는 진화중이다. 고성능 산업 기계들에 지능을 부여하면서, 더 스마트하며 초고성능 기술로 강화된 세계를 꿈꾸고 있다. 빅데이터와 분석 기술 등의 예측 소프트웨어 솔루션 공급과 첨단제조 기술 분야에서 가능성을 쌓아가면서, GE의 브랜드가 확장되고 있다.
산업인터넷과 빅데이터의 성장과 함께 산업의 모습 자체가 변화 중이다. 이런 기술적 혜택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업들은 가장 효율적인 데이터 분석 방식과 적합한 인재를 선정해야 한다. 이를 위해 최고 경영진부터 생산 현장까지 기업문화가 달라져야 할 경우도 자주 발생하는데, 산업인터넷을 기업문화로 받아들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오늘날 세계는 거대한 힘의 이동 한가운데에 서 있다. 천연가스에서 재생에너지까지 점점 더 다양하고 광범위한 자원에서 생산되면서, 전기의 힘이 새로운 형태로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최근 발표된 새 보고서 에서 미래 에너지 정책과 GE의 역할을 알아보자.
최근의 제조업에서는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제조 프로세스를 더 스마트하게 만들고, 혁신적인 시스템 도입으로 성장을 도모해왔다. 기술 변화의 속도가 점점 빨라지는 상황 속에서 점점 더 서로 연결되며 경쟁이 심화되는 글로벌 경제에서 살아남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꼭 필요한 살펴본 4가지 키워드를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