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리우 올림픽의 폭증하는 방문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브라질 GOL항공과 항공 관련 기관들은 GE항공과 머리를 맞대고 고민을 시작했다. 그 결과 GE의 RNP(Required Navigation Performance) 시스템을 브라질의 수도 브라질리아를 포함해 브라질 남동부 10개 공항에 도입하자는 결정이 내려졌다.
지난 5월 ‘익스포넨셜 매뉴팩처링 (Exponential Manufacturing)’ 컨퍼런스가 열렸다. 컨퍼런스에서 논의된 익스포넨셜(Exponential) 개념 중 하나가 바로 디지털 스레드(Digital Thread)다. 디지털 스레드는 일종의 디지털 출생 신고서 같은 것으로, 기업은 이를 통해 제품의 생산부터 폐기까지의 모든 단계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GE는 이미 디지털 스레드를 다양한 사업 부문에 도입하고 있다.
GE는 기업 차원에서 직접 '생각하는 공장'을 만들어 생산 현장에서 활용하고 있다. 따라서 향후 더 필요한 기능이나 기술이 있으면 곧바로 개발하고 추가해 나갈 예정이다. GE가 스스로 ‘생각하는 공장’에 몰두하는 의지야말로 도입을 고민하는 기업이 가장 신뢰하는 요소이다.
사이버 보안 솔루션 업체인 월드테크(Wurldtech)의 톰 리(Tom Le) 엔지니어링 담당 부사장이 이 컨퍼런스에서 논의된 중요한 이슈를 정리, 기고했다. 컨퍼런스 기간 동안 톰 리 부사장은 운영기술(Operational Technology, OT)의 관점에서 보안 이슈를 토론하는 “Cyber + IoT” 관련 세션에 패널리스트로 참가했다.
모든 풍력발전단지에는DNA나 지문처럼 독특한 특징이 있다. 기계가 주변 (지형) 환경 및 바람과 상호작용하는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다면, 각 풍력발전단지에 상응하는 디지털 트윈을 구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단지 내 각 풍력발전기 터빈이 가장 효율적으로 작동하도록 설계하는데 활용하고, 그 결과 풍력발전단지 전체를 지속적으로 최적할 수 있다. 이 것이 바로 GE의 “디지털 풍력발전단지”이다.
GE는 #드론위크 (#DRONEWEEK) 2016 캠페인을 진행한다. #드론위크 2016은 지난 해보다 더 한층 업그레이드된 드론이 등장하여, 리우에서 벌어지는 GE의 혁신을 탐험할 예정이다. #드론위크 기간 동안 매일 내용을 달리해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서 GE의 혁신이 올림픽과 브라질, 나아가 전세계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소개된다.
당신이 오늘 아침 마신 에스프레소 커피는 세계 곳곳에서 이동한 전자들 덕분에 작동한 에스프레소 머신에서 만들어 졌다. GE 창립자인 토마스 에디슨이 뉴욕 맨하튼에 최초의 중앙발전소를 세운 이래, 한 세기가 넘는 동안 전자를 만들고 송배전을 해왔다. 이제 GE는 소프트웨어와 분석도구도 만든다. 지능형 전력 저장소가 프레딕스를 통해 언제나 적절한 에너지원에 연결되고 정확한 양의 전기가 저장되도록 설계되어 있다.
소비자 인터넷이 수십억 달러의 가치를 이미 창출 했다는 점에서 사실 데이터 경제는 이미 시작됐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산업인터넷이 만들어내는 가치를 목격하게 될 것이다. 산업인터넷은 오는 2020년까지 500억 개의 연결 고리를 만들어낼 것으로 예상된다. 소비자 인터넷이 단지 70억 인구를 연결하며 구축된 것임을 생각한다면, 산업인터넷으로 얼마나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지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