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은 UN에 역사적인 한 해가 될 것이다. 창립 70주년을 맞은 UN은 1945년 설립 이래 지속해온 평화·인권·개발에 대한 공헌을 돌아보고자 한다. 2015년, 우리에게는 우리가 원하는 미래를 향해 인류를 이끌어갈 기회가 있다. 우리는 마땅히 이 시험에 응하여 모두를 위해 지속 가능한 새 시대를 알려나가야 할 것이다.
공장의 기계와 장비들이 끊임없이 효율적으로 작동할 수 있게 하려면 탁월한 기술이 필요하다. 하지만 사막이나 정글, 또는 수천 미터 수심의 바다 속에서 문제없이 작동할 수 있는 기계를 만드는 것은 전적으로 다른 차원의 문제가 된다. GE 글로벌리서치 유럽의 연구진들은 극한 환경에서 작동하는 기계를 만들기 위해 연구를 지속해왔다.
제트엔진이나 가스 터빈 발전소 기술 등의 첨단기계를 강조했던 GE는 진화중이다. 고성능 산업 기계들에 지능을 부여하면서, 더 스마트하며 초고성능 기술로 강화된 세계를 꿈꾸고 있다. 빅데이터와 분석 기술 등의 예측 소프트웨어 솔루션 공급과 첨단제조 기술 분야에서 가능성을 쌓아가면서, GE의 브랜드가 확장되고 있다.
산업인터넷과 빅데이터의 성장과 함께 산업의 모습 자체가 변화 중이다. 이런 기술적 혜택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업들은 가장 효율적인 데이터 분석 방식과 적합한 인재를 선정해야 한다. 이를 위해 최고 경영진부터 생산 현장까지 기업문화가 달라져야 할 경우도 자주 발생하는데, 산업인터넷을 기업문화로 받아들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오늘날 세계는 거대한 힘의 이동 한가운데에 서 있다. 천연가스에서 재생에너지까지 점점 더 다양하고 광범위한 자원에서 생산되면서, 전기의 힘이 새로운 형태로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최근 발표된 새 보고서 에서 미래 에너지 정책과 GE의 역할을 알아보자.
최근의 제조업에서는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제조 프로세스를 더 스마트하게 만들고, 혁신적인 시스템 도입으로 성장을 도모해왔다. 기술 변화의 속도가 점점 빨라지는 상황 속에서 점점 더 서로 연결되며 경쟁이 심화되는 글로벌 경제에서 살아남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꼭 필요한 살펴본 4가지 키워드를 알아보자.
“두 가지 사건이 동시에 일어난다고 할 때, 이것이 정확하게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 내 시계가 가리키는 7시와, 다른 역에서 7시에 출발하는 기차를 어떻게 비교할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이 아인슈타인을 일반 상대성 이론으로 이끌었다. GE는 산업인터넷과 상대성 이론 덕분에 정확한 시간에 송전과 배전을 할 수 있게되었다.
기술, 연결성, 지식은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를 어떻게 변화시킬까? 최근 에서 진행된 여러 발표에서는, 지금까지 당연하게 여겨온 비즈니스 환경이 앞으로는 전혀 달라질 것이라는 사실이 분명하게 드러났다. 이 자리에서 발표된 새로운 사실 중에서, 미래의 변화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우리가 꼭 알아야 할 9가지를 살펴보자.
탄소섬유 복합소재는 오랫동안 존재해온 소재다. 철강이나 알루미늄만큼 강하지만 훨씬 가볍다. 하지만 제트엔진의 팬블레이드 같은 최신 복합소재 부품은 복잡한 3D 구조이기 때문에 만들기가 매우 어렵다. 로봇이 능력을 발휘하는 것이 바로 이 지점이다. 뮌헨GE 글로벌리서치의 연구팀은 더 우수한 지능과 감각을 갖춘 로봇을 만들어 작업의 능률을 향상시키고 있다.
산업인터넷은 이미 세계를 바꾸고 있으며, 더 많은 사람들이 그 사실을 인식하기 시작했다. 는 최근에 발표한 리포트에서 산업인터넷 기술을 이끌어온 GE에 대해 다루고 있다. 산업기계 즉 하드웨어 제조기업으로 명성을 떨치던 GE가 어떻게 첨단 분석기술과 데이터 사이언스에 강점을 가진 기업으로 변화하였으며, 어떻게 산업기계에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연결된 센서를 장착하게 되었는지 알아보자.
GE글로벌리서치는 GE의 혁신을 이끄는 원동력이다. 수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여러 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해냈다. 오늘날 이 연구소는 브라질, 중국, 독일, 인도에 소재하며 3,000여 명의 과학자들에게 연구의 터전이 되고 있다. 이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앞으로의 세상을 바꾸게 될 11가지 연구를 살펴보도록 하자.
2014년 G20과 B20(Business 20) 회담 동안 G20국가의 여러 기업인들은 정책 제안을 하게 된다. GE의 존 라이스(John Rice) 부회장은 ‘글로벌 투자의 새로운 물결’을 주제로 하는 B20 패널 토론에 참가했다. 존 라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글로벌 투자의 현재와 미래를 생각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