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는 지난 10년동안 올림픽 월드와이드 파트너로써, 스포츠의 정점인 올림픽을 지원하기 위해 GE의 여러 사업 포트폴리오(‘GE스토어’라고 알려진)를 활용했습니다. GE의 다양한 비즈니스의 협력을 통해 리우는 올림픽 대회 이후에도 더 풍부하고, 안정적인 전력 공급, 그리고 지속 가능한 조명을 영위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브라질 리우 올림픽의 폭증하는 방문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브라질 GOL항공과 항공 관련 기관들은 GE항공과 머리를 맞대고 고민을 시작했다. 그 결과 GE의 RNP(Required Navigation Performance) 시스템을 브라질의 수도 브라질리아를 포함해 브라질 남동부 10개 공항에 도입하자는 결정이 내려졌다.
지난 5월 ‘익스포넨셜 매뉴팩처링 (Exponential Manufacturing)’ 컨퍼런스가 열렸다. 컨퍼런스에서 논의된 익스포넨셜(Exponential) 개념 중 하나가 바로 디지털 스레드(Digital Thread)다. 디지털 스레드는 일종의 디지털 출생 신고서 같은 것으로, 기업은 이를 통해 제품의 생산부터 폐기까지의 모든 단계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GE는 이미 디지털 스레드를 다양한 사업 부문에 도입하고 있다.
2016년 6월부터 세계에서 가장 높은 효율을 가진 복합화력발전소가 프랑스 북부 부샹 (Bouchain)에서 발전을 시작했다. 발전소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GE 최신형 가스터빈은 연료에서 발생하는 에너지의 62%를 전력으로 전환할 수 있다. 발전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있어 62%라는 수치는 닐 암스트롱과 버즈 올드린이 달 표면에 처음으로 발을 내디딘 사건과도 같은 일이다.
GE는 기업 차원에서 직접 '생각하는 공장'을 만들어 생산 현장에서 활용하고 있다. 따라서 향후 더 필요한 기능이나 기술이 있으면 곧바로 개발하고 추가해 나갈 예정이다. GE가 스스로 ‘생각하는 공장’에 몰두하는 의지야말로 도입을 고민하는 기업이 가장 신뢰하는 요소이다.
비행기에서 옆자리 승객으로 만난 심혈관 외과 전문의와 시추 엔지니어가 만나 산업의 미래를 바꿨다. 둘은 서로의 일과 직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문득 자신들이 하고 있는 일(심장수술과 석유시추)에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의료산업과 석유산업의 유례없는 콜라보레이션인 프로그램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두뇌-컴퓨터 인터페이스(Brain-Computer Interface)라는 기술은 손과 팔의 움직임을 제어하는 뇌의 영역에 미세 전극을 이식하는 임플란트 기술이다. 인간의 뇌에 이식된 96개의 미세 전극은 뇌세포에서 생성된 신호를 수집하고, 컴퓨터로 신호를 전송하면, 컴퓨터가 전송된 신호를 분석하여 로봇 팔의 움직임으로 변환한다는 것이다.
GE는 20년에 걸친 연구 끝에, 2015년 CMC 즉 세라믹 매트릭스 복합소재 부품을 채용한 차세대 항공기 엔진인 LEAP의 시험 비행에 성공했다. CMC 소재로 만든 부품은 밀도가 합금의 1/3 수준으로 가볍고, 합금보다 열팽창이나 변형이 적어 항공기 엔진 설계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