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항만국은 다양한 종류의 화물 운송 데이터를 사전에 시각화하는 GE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항만정보포털(Port Information Portal)이라는 명칭의 이번 시범 프로젝트는 해운회사, 터미널 운영자, 트럭, 화물열차 등으로 구성된 복잡한 시스템 전체에서 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정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된다.
대규모 사이버 공격에 대한 국제적인 긴장감이 고조되고, 이런 공격으로 인한 잠재적 피해 수준도 높다는 점을 감안할 때, 모든 국가들은 이런 상황을 매우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어떤 국가가 피해를 입는 일이 일어나기 전에 지금부터 미리 준비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좋든 나쁘든 오늘날의 세계는 하나로 이어져 있으니 말이다.
GE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산업인터넷 플랫폼 프레딕스(Predix)를 보유하고 있다. 2016년 6월 13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Minds + Machines Europe 2016 컨퍼런스에서 제프 이멜트 회장의 기조 연설이 많은 주목을 받았다. GE의 디지털화에 행보에 대한 핵심적 내용을 잘 담고 있는 이 기조 연설을 지면으로 만나본다.
디지털 산업기업으로 훌륭히 변신하고 있는 GE가 혁신기술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고자 하는 통로 중 하나로 "마인드 앤드 머신"을 들 수 있다. 하지만 명칭에서 "기계"보다 "사람"이 앞서서 등장하고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GE는 사람들이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일에 어떻게 접근하는지를 이해하고자 한다. 데이비드 빙햄의 목소리를 통해 좀 더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새로움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지금의 문제를 해결하고 싶지만 길이 보이지 않아 막막한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GE의 방법입니다. GE는 이런 혁신의 비결을 더 많은 이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GE코리아의 뉴스레터를 구독하세요. 크게 그리고 새롭게 생각하는 GE의 현재와 미래를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
몇 달 전 발표된 세계경제포럼 선정 2016년 10대 유망기술 중에는 이차원(2D: Two Dimensional) 소재가 포함되어 눈길을 끌었다. 그래핀(Graphene)이라는 이 소재는 플렉서블 센서부터 항공기 날개에 이르는 모든 분야에 사용될 수 있으며, 단일 원자층으로 된 소재 가운데 가장 잘 알려져 있다. 그래핀은 과학자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의 문을 열어주었다.
‘인젝(Injeq) IQ 바늘’이라 불리는 스마트 바늘에는 전극이 장착되어 있다. 이 바늘은 의사에게 정확한 지점을 알려주고, 바늘 끝이 척수액에 닿았을 때 그리고 바늘이 민감한 신경에 근접했을 때 의사에게 경고 신호를 보낸다. 이 방법은 일반적인 신생아 요추 천자 과정보다 빠르며, 의사들은 아기들에 대한 진단을 더욱 빨리 내릴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