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상황이 닥쳐도 신속히 복구될 수 있는 지능형 전력망을 만드는 것이 바로 GE의 임무이다. '회복력 마스터 플랜(Master Resiliency Planning)'의 전력 시스템을 예로 들자면, 자가 회복 그리드(Self-healing Grid)는 회복력 마스터 플랜 중 하나의 솔루션으로, 전력망에서 고장난 부분을 인지하여 격리시킨 뒤 다른 부분에서 전력을 다시 가져오는 것이다.
다니엘 머펠드는 GE글로벌리서치 센터의 부사장이다. GE글로벌리서치에서 엣지 기술을 활용하여 GE가 기계 성능을 최적화하고, 종단간(end-to-end), 엣지/클라우드간(edge-to-cloud) 솔루션을 제공하는 최초의 기업으로 도약하고 미래 산업 모델에 "디지털"을 더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GE는 매년 세계 최고의 디지털 산업 컨퍼런스인 ‘마인드 + 머신(Minds + Machines)’을 주최한다. 업계의 전문가들이 모여 배우고, 혁신하고, 네트워킹을 하는 자리다. 지난 10월 말 개최된 2017년 행사는 사상 최대 규모였다. 행사장인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는 행사 기간 동안 산업을 선도하는 가장 뛰어난 인재들이 모인 산업인터넷의 허브 역할을 하기도 했다.
지난 10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렸던 디지털 컨퍼런스 Minds + Machines 2017을 앞두고 GE디지털은 제조업, 공공인프라, 전력/에너지, 운송, 항공 등 5개 분야의 IT 및 OT 의사결정자 25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했고, 산업인터넷에 관한 비즈니스 리더들의 인식을 파악할 수 있었다. 설문 결과를 보면 디지털 전환의 기회와 전망은 낙관적이지만, 준비성은 부족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BIXPO(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 2017이 11월 1일부터 3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BIXPO2017은 신기술 전시회, 국제발명대전, CTO포럼, 국제 컨퍼런스 등의 다양한 행사를 통해 전력분야 신기술의 최신 트렌드와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40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는 6,750평이 넘는 공장의 미래를 위해서는 변화가 매우 중요하다. 소프트웨어, 센서, 실시간 데이터 등의 디지털 솔루션과 린 생산(Lean Manufacturing) 기술을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는 '생각하는 공장(Brilliant Factory)’을 만드는 것이 GE의 주요 미래 전략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발명은 끝이 없습니다. 어항을 닦고, 쿠키를 배달하고, 이불을 걷기까지… 맙소사, 자동 청소 기계에 하고 잔디 깎기 기계까지 만들었네요. 교실에서는 책을 대신 넘겨주는 일도 합니다. 발명이 진화한 만큼 소녀 몰리가 학생이 되고, 그리고 GE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지금 그녀는 산업용 로봇을 개발하고 있는 중입니다. 발명을 멈추지 않았던 소녀가 세상을 더 낫게, 근사하게 만들고 있는 것이지요.
GE에서 첨단기술은 곧 새로운 문화이기도 합니다. 기술은 차가운 금속과 어려운 수식으로만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아이디어와 창의성에서 시작되고 완성되니까요. 그래서 GE는 이런 혁신의 이야기를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GE에서 만들고 있는 수많은 스토리와 콘텐츠, 관련 자료 등은 혁신을 생각하는 세계의 모든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어줍니다. 지금 GE브리프를 구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