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후 톰슨의 비전, 100년 전의 꿈
1892년 ‘에디슨 제너럴 일렉트릭 컴퍼니’와 엘리후 톰슨의 ‘톰슨-휴스턴 일렉트릭 컴퍼니’의 합병으로 GE가 탄생했다. 1928년에는 톰슨-휴스턴의 프랑스 자회사와 ‘소시에테 알사시엔 드 콩스트룩시옹 메카니크(Société Alsacienne de Constructions Mécaniques, SACM)’가 합병하여 알스톰이 탄생한다. 이후 알스톰은 발전 사업과 중공업계를 이끄는 기업으로 성장했으니, 따지고 보면 GE와 알스톰은 같은 뿌리에서 나온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