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부터 세계에서 가장 높은 효율을 가진 복합화력발전소가 프랑스 북부 부샹 (Bouchain)에서 발전을 시작했다. 발전소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GE 최신형 가스터빈은 연료에서 발생하는 에너지의 62%를 전력으로 전환할 수 있다. 발전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있어 62%라는 수치는 닐 암스트롱과 버즈 올드린이 달 표면에 처음으로 발을 내디딘 사건과도 같은 일이다.
모든 풍력발전단지에는DNA나 지문처럼 독특한 특징이 있다. 기계가 주변 (지형) 환경 및 바람과 상호작용하는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다면, 각 풍력발전단지에 상응하는 디지털 트윈을 구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단지 내 각 풍력발전기 터빈이 가장 효율적으로 작동하도록 설계하는데 활용하고, 그 결과 풍력발전단지 전체를 지속적으로 최적할 수 있다. 이 것이 바로 GE의 “디지털 풍력발전단지”이다.
직류가 다시 부상하고 있다. 에너지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신재생에너지의 빠른 성장으로 인해 전력 생산지와 전력 소비지 사이의 거리가 더욱 멀어지면서, 송배전을 다시 생각할 필요가 생긴 것이다. 송전의 새로운 대안이 되고 있는 고압직류송전 (HVDC)이란,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고압의 교류전력을 전력변환기를 이용해 고압의 직류전력으로 변환시켜 송전한 후, 원하는 수전(受電) 지역에서 다시 전력변환기를 이용해 교류전력으로 변환하여 공급하는 방식이다.
GE는 #드론위크 (#DRONEWEEK) 2016 캠페인을 진행한다. #드론위크 2016은 지난 해보다 더 한층 업그레이드된 드론이 등장하여, 리우에서 벌어지는 GE의 혁신을 탐험할 예정이다. #드론위크 기간 동안 매일 내용을 달리해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서 GE의 혁신이 올림픽과 브라질, 나아가 전세계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소개된다.
당신이 오늘 아침 마신 에스프레소 커피는 세계 곳곳에서 이동한 전자들 덕분에 작동한 에스프레소 머신에서 만들어 졌다. GE 창립자인 토마스 에디슨이 뉴욕 맨하튼에 최초의 중앙발전소를 세운 이래, 한 세기가 넘는 동안 전자를 만들고 송배전을 해왔다. 이제 GE는 소프트웨어와 분석도구도 만든다. 지능형 전력 저장소가 프레딕스를 통해 언제나 적절한 에너지원에 연결되고 정확한 양의 전기가 저장되도록 설계되어 있다.
세계를 돌아다니다 보면, 마치 난쟁이가 된 기분을 느끼거나, 건축가와 엔지니어의 경이로운 기술과 정신에 감탄하게 되는 장소가 있다. 예를 들어 유럽의 대성당, 미항공우주국(NASA)의 케이프 커내버럴 공군 기지의 로켓 발사대, 파나마 운하 등이다. 그렇다면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그린빌에 있는 GE의 가스터빈 제조 시설도 이 목록에 포함될 수 있을까?
한국 경제가 저성장의 덫을 벗어나 제 4차 산업혁명의 주역으로 글로벌 경제를 선도하는 것은 매우 시급한 목표가 아닐 수 없다. 지난 2016년 4월 15일 성황리에 개최된 ‘GE이노베이션 포럼 2016’은 GE가 과감하게 추진하고 있는 혁신 방향과 사례를 통해 한국 경제와 동반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진지하게 탐색하는 자리였다.
한국 경제가 저성장의 덫을 벗어나 제 4차 산업혁명의 주역으로 글로벌 경제를 선도하는 것은 매우 시급한 목표가 아닐 수 없다. 지난 2016년 4월 15일 성황리에 개최된 ‘GE이노베이션 포럼 2016’은 GE가 과감하게 추진하고 있는 혁신 방향과 사례를 통해 한국 경제와 동반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진지하게 탐색하는 자리였다.
태양광발전이 친환경 에너지다. 하지만 불행히도 태양광은 날씨와 계절의 제약을 받을 수밖에 없다. 보다 더 효율적인 태양광발전소를 만들고 싶었던 GE의 엔지니어 팀은 ‘인버터(Inverter)’에 대한 기술혁신을 선택했다. GE가 개발한 새로운 인버터는 겉으로 보기엔 작은 오두막만 한 크기의 회색 플라스틱 상자처럼 생겼지만 그 속엔 막강한 능력이 숨겨져 있다.
발전소가 “디지털화”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GE는 이미 세계 최초의 디지털 산업 기업으로 변신하면서 인프라 산업 전반에서 디지털 혁명을 견인하고 있다. 빅데이터 분석 도구를 통해 전력 발전시설에서 생성되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완벽하게 통합함으로써 발전소 운영에 혁신을 불러온 GE의 ‘디지털 파워플랜트’ 솔루션을 소개한다.
전력의 미래는 현재도 개발 중이이며 그 미래는 연료전지의 형태가 될 것이다. 전세계적으로 에너지 수요가 늘어나면서 지속 가능한 에너지에 대한 요구 역시 계속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듯 여러 에너지원이 경쟁하고 있는 글로벌 에너지 산업 부문에서는 연료전지의 도입의 필요성 역시 급증하고 있다.
제프 이멜트(Jeff Immelt) GE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GE의 2016년 비전을 발표했다. 이멜트 회장은 GE를 세계 최대의 디지털 산업 기업으로 변모시키기 위해 취해온 행보를 개략적으로 설명했다. 2016년 GE가 당면한 최대 과제는 “디지털 산업 전략의 지속적 실행”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GE가 2015년에 이뤄낸 주요 성과와 2016년 GE 발전의 초석이 될 기술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