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의 혁신적 고부가가치 비파괴검사 기술, 산업용 CT 시스템 시장을 선도한다
지난 1월초, GE오일앤가스는 세계 최대의 해상시추업체인 트랜스오션과 1억8천만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계약을 체결하였다. 6층 빌딩 규모의 대규모 시추선에 석유유출 및 고장방지시스템인 BOP(Blowout Preventers)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이었다. 예전이라면 정기적인 보수 점검 계약이었을 테지만 이번 계약은 달랐다. GE는 BOP를 위해 소프트웨어, 데이터 분석 및 기계학습 시스템 등을 제공, 배치함으로써 트랜스오션이 석유 시장에서 효율성을 극대화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세계 제일의 디지털/산업기업’ GE의 변화가 분명하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