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기계가 생각할 때까지
GE가 지향하는 ‘생각하는 기계(Brilliant Machines)’는 네트워킹의 구현이다. 산업 인터넷 기술로 연결된 기기들에 장착된 수많은 센서가 데이터를 모아 클라우드에 전송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다이렉트라이트(Direct Write)’ 기술은 특수 ‘잉크’를 써서 소형 센서를 제트 엔진, 가스 터빈 등의 내부에 직접 프린팅할 수 있게 된다. 온도가 높거나 구조상 접근이 어려웠던 곳에도 센서를 설치할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