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 삼랑진양수발전소의 현대화사업에 기여

GE, 삼랑진양수발전소의 현대화사업에 기여

하늘에서 내려다본 삼랑진양수발전소, 왼쪽이 하부댐

 

2021년 4월 6일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국내에서 두 번째로 건설된 삼랑진양수발전소의 현대화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삼랑진양수발전소는 설비용량 600MW로 1985년 준공이후 안정적 전력공급 및 전력계통 안정에 기여해 왔으나, 설계 수명 30년이 경과되어 지난 2018년 9월 현대화사업을 착공하여 2년 4개월 만에 준공되었다.

현대화사업을 통해 다수의 첨단 기술이 적용되었다. 양수기동장치의 SFC 채택, 전기설비 통합제어(ECMS) 도입, 디지털 발전소로의 전환을 위한 센서류를 대거 장착 등으로 설비관리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상부댐

 

최근 전력계통에 태양광, 풍력 등 간헐성 에너지원이 증가하는 추세에서 삼랑진양수발전소는 청정 에너지저장장치(Pumped Storage)로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등의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하여 최첨단 발전소로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Pumped Hydro Storage

 

GE의 하이드로(Hydro) 솔루션을 통한 성능개선도 도드라졌는데, 펌프-수차발전-전동기 두 호기의 시운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개선된 수차 성능은 발전소 종합효율을 약 6% 상승시켜 국내 양수발전소 중 최고 효율인 85%를 상회한다. 이에 따라 펌프-수차 및 발전-전동기 한 호기당 최대 370메가워트의 발전이 가능하게 되었다. 발전소의 연장된 수명 기한 동안, 추가로 생산된 에너지는 한국에서 운영되는 가장 큰 배터리에서 생산되는 전력 규모 5년치에 해당된다.

GE코리아 강성욱 총괄사장은 “GE는 국내에서도 한수원의 1,000MW급 양양 양수발전소 등 대규모 양수발전소를 중심으로 총 5곳의 수력발전소의 원제작사이며, 시설용량 기준 약3,220 MW를 공급한 바 있습니다. 국내 수력 사업에 국내 파트너들과 함께 참여함으로써, 129년간 쌓아온 GE의 수력 기술을 파트너사들과 공유하면서 수력 발전 업계의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GE의 하이드로 사업을 총괄하는 Pascal Radue CEO는 그의 링크드인 계정에서 이번 프로젝트의 의미를 밝혔다.

 

GE팀은 열정과 헌신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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