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 4월 한국중부발전, 글로벌 인프라 기업 GE와 상호 업무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한국중부발전, 글로벌 인프라 기업 GE와
상호 업무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2015년 4월 1일, 서울 – 한국중부발전(주)(사장 최평락)은 GE와 4월 1일(수)[현지시간 3월 31일 12시 30분] 미국 뉴욕주(州) 스케넥터디에 위치한 GE 발전사업부 본사에서 양사간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중부발전은 국내에 발전설비 8,434MW를 보유한 발전공기업으로써 국내 전력공급의 9%를 담당하고 있고, 지난 3월 21일 보령화력 발전소 3호기 세계최장 5,500일 무고장 운전기록달성, 3월 12일에는 국내 최초기술로 개발된 1,000MW급 초초임계압 신보령화력 발전소 1호기 수압시험을 완료하는 등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발전소 운영 및 건설기술을 보유한 발전 전문회사이다.
또한, GE는 1878년 설립이후 에너지, 항공, 운송, 헬스케어, 금융 등의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인류기업으로써 그 명성을 현재까지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발전 분야에서는 복합효율 61%의 세계 최대용량, 최고효율 가스터빈 기술력을 보유하는 등 글로벌 발전설비 및 서비스 전문회사이기도 하다.
이번에 체결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통하여 양사가 보유한 분야별 전문기술 공유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이를 위하여 -신규로 추진되는 발전소 건설과 운영분야에 대한 협력, – 복합발전소의 Repowering과 관련한 공동조사 및 수행, – 수명연장이 도래한 노후 발전소의 성능향상을 위한 협력, – 신흥시장 개발‧참여에 대한 동반자적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로 하였다.
향후, 양해각서 체결 당사자는 상호협력을 위한 자료를 공유하고 경영그룹과 실무그룹 협의회를 구성하여 업무협력 구체화를 위한 협력분야 개발, 계획,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중부발전, 글로벌 인프라 기업 GE와 상호 업무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https://www.gereports.kr/newsroom/wp-content/uploads/2016/10/KOMIPO_GE_MOU_2.jpg)
(왼쪽부터): GE Power Generation 빅터 아베이트 사장과 한국중부발전㈜ 최평락 사장이 상호 업무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 글로벌 인프라 기업 GE와 상호 업무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https://www.gereports.kr/newsroom/wp-content/uploads/2016/10/KOMIPO-GE_MOU_2_2.jpg)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마이클 콘웨이GE파워앤워터 글로벌 사업관리 본부장, 라나싱이 자틸라GE파워앤워터 글로벌 기술부문 본부장, GE파워앤워터 하운식 사장, GE파워앤워터 오구석 전무, 한국중부발전㈜ 최평락 사장, GE Power Generation 빅터 아베이트 사장이 양해각서 체결식에 참여해 상호 협력분야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