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산업혁명이 시작된다
‘정보와 데이터를 지배하는 자가 세상을 지배할 것’이라는 말은 지난 20세기를 한동안 풍미했습니다. 그때 이후 우리 주변의 모든 것들이 디지털화(Digitized)되기 시작했습니다. 문서, 사진, 동영상, 도면 등 기업의 물리적인 자산(Atom)은 디지털화되어 비트(Bit)로 변환되었습니다.
21세기에 접어들어 정보와 통신 기술이 더욱 고도로 발전하면서, 정보와 데이터는 이제 새로운 경제적 가치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기업의 가치사슬 구석 구석까지 비트로 연결되면서 새로운 디지털화(Digitalization)가 시작된 것입니다.
디지털 산업의 시대, 당신의 선택은?
막대한 양의 데이터를 수집하여 이를 분석하고 새로운 통찰을 제공해주는 서비스가 등장했습니다. 초고속 통신, 센서, 이미징 기술, 빅데이터 분석, 클라우드, 기계학습 등 첨단 기술이 새로운 인프라로 자리를 잡으면서 새로운 산업의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배경으로 등장한 전세계적 의제가 바로 ‘제4차 산업혁명’입니다. 지난 1월에 열린 다보스 경제포럼에서도 많이 토론된 주제이죠.
GE는 이런 변화에 대비하여 2011년부터 산업인터넷 기술을 본격적으로 개발해왔습니다. 2015년 발표한 프레딕스 플랫폼이 그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죠. 프레딕스를 기반으로 하는 산업용 어플리케이션 경제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스마트폰과 무선인터넷이 일상이 된 현대인들은, 어플리케이션 없는 삶을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이제 산업 어플리케이션이 경제를 움직이게 됩니다. 그로 인해 가속화되는 산업인터넷 시대, 세계의 산업은 어떤 변화를 맞게 될까요? GE의 보고서에서 해답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