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위크 2016 (#DRONEWEEK 2016)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제 31회 하계올림픽이 어느새 두 달도 남지 않았다. 리우 현지에서 관련 문화행사들이 열리며 조금씩 분위기가 활기를 띠고 있다는 소식도 들려오고 있다. 이 시기에 즈음하여 GE는 #드론위크 (#DRONEWEEK) 2016 캠페인을 진행한다. #드론위크 2016 캠페인은 브라질 각지에서 축제 분위기를 드론과 인터넷 생중계를 결합하여 담는다. 특히, GE의 혁신과 첨단기술의 현장을 평소에는 보기 힘든 시각으로 생생하게 보여주는 캠페인이다.
#드론위크 2016은 지난 해보다 더 한층 업그레이드된 드론이 등장하여, 리우에서 벌어지는 GE의 혁신을 탐험할 예정이다. #드론위크 기간 동안 매일 내용을 달리해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서 GE의 혁신이 올림픽과 브라질, 나아가 전세계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소개된다.
작년에 미국 내 GE의 주요 산업시설에서 진행한 #드론위크 2015은 첨단기술을 통한 스토리텔링 측면에서 독보적인 시도였다. 드론을 이용한 생중계, 라이브로 진행하는 인터랙티브 대화, 산업시설을 공중에서 바라본 새로운 시각 등 많은 호평을 받았다.
올해 #드론위크 2016에서는 이런 성공에 기반하여, 더욱 다양한 카메라 앵글, 끊김 없는 전환, 모바일 뿐 아니라 PC에서의 접근, 임베드 가능한 스트리밍, HD 스트리밍 화질을 제공하여 시청자들에게 더욱 강한 인상을 줄 것이다. 특히 작년에는 페리스코프 스트리밍으로 진행했지만, 올해는 페이스북 라이브 중계를 선택하여, TV 생방송의 장점과 즉각적이고 상호작용이 가능한 온라인 스트리밍의 장점을 동시에 제공하게 된다. 그렇다면 #드론위크 2016의 프로그램은 어떻게 진행될까?
#드론위크 2016의 프로그램
6월 13일, #드론위크의 개막 기념 공연으로 드론 발레가 펼쳐진다. 이후 본격적인 #드론위크 2016은 GE글로벌리서치 브라질 테크놀러지 센터(Brazil Technology Center)에서 시작한다. 이곳은 GE의 연구진이 세상을 움직일 새로운 기술을 연구하는 장소이다.
#드론위크 2016 프로그램
평소에는 눈에 쉽게 띄지 않지만 언제나 놀랍고, 강력하게 세계가 힘차게 뛸 수 있도록 하는 GE의 기술을 생생하게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올해, 2016 브라질 올림픽 게임에서 선보일 GE의 기술을 날짜 별로 공개한다.
6월 13일: 브라질 현지 오후 4시 20분(한국시간 6월 14일 화요일 오전 4시 20분)
과학의 힘으로 선보이는 다이내믹한 댄스 퍼포먼스인 드론 발레로 시작되는 #드론위크 오프닝 세레모니 현장.
6월 14일: 브라질 현지 오후 1시(한국시간 6월 15일 수요일 오전 1시)
GE의 포괄적인 퍼포먼스 데이터가 적용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트레이닝 현장 공개
6월 15일: 브라질 현지 오후 1시(한국시간 6월 16일 목요일 오전 1시)
바닷속 장비들을 스캔하는데 사용될 뿐만 아니라 선수들의 건강을 관리하는데도 활용되는 진단 기술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
6월 16일: 브라질 현지 오후 1시(한국시간 6월 17일 금요일 오전 1시)
세계에서 가장 큰 발전소 중 하나인 브라질의 이타이푸(Itaipu) 발전소와 2016 브라질올림픽의 방송 송출을 책임질 국제방송센터 (International Broadcasting Center)
6월 17일: 브라질 현지 오후 4시 20분(한국시간 6월 18일 토요일 오전 4시 20분)
GE의 지능형 라이팅 시스템 (Lighting System)으로 점차 “인텔리전트 시티”로 변모해 2016 브라질 올림픽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지는 리우데자네이루의 랜드마크를 공중에서 내려다보는 투어

드론 발레

GE글로벌리서치 브라질 테크놀러지 센터(Brazil Technology Center)
2일차인 6월 14일은 리우에서 금메달을 목표로 치열하게 연습 중인 브라질 카누 국가대표 선수들을 만난다. 선수들이 연습 상황에서 GE의 디지털 기술이 적용된 무선 진단 소프트웨어와 심박 모니터링 기술을 통해 어떻게 경기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지 확인해 본다. 경기 중에 언제라도 코치는 손 안의 태블릿을 통해 선수들의 상태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6월 15일에는 장소를 바꾸어 리우에 있는 대형 심해 장비와 진단 기술을 드론을 통해 볼 수 있다. 이 기술은 GE헬스케어의 기술이 심해 장비의 신뢰성을 높이는 데 어떻게 적용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
6월 16일 GE의 드론은 올림픽 기간 동안 늘어날 전기 수요를 감당하게 될 브라질 이타이푸 댐(Itaipu Power Plant) 수력발전소와 국제방송센터(International Broadcasting Center)를 보여준다.
6월 17일은 첨단기술을 통해 지능형 도시로 바뀌고 있는 리우데자네이루를 공중에서 보게 된다. GE의 기술이 적용된 지능형 가로등 시스템이 리우의 밤거리를 환하게 밝혀줄 것이다. 이 조명 시스템은 GE의 스타트업인 커런트(Current by GE)의 솔루션이다.
페이스북 생중계로 진행되는 #드론위크 2016에서는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GE의 첨단기술이 현실에서 맹활약하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첨단기술이나 혁신은 먼 미래의 것이 아니며, 거대한 규모의 산업현장에서만 볼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이 혁신 기술은 이미 우리의 현실이 되어 있다. 거리를 밝히고 전력을 관리하며, 참가 선수들을 비롯한 사람들의 건강을 보살피고 있다. 6월 13일부터 펼쳐질 GE의 #드론위크 2016은 혁신 기술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우리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 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