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발전이 친환경 에너지다. 하지만 불행히도 태양광은 날씨와 계절의 제약을 받을 수밖에 없다. 보다 더 효율적인 태양광발전소를 만들고 싶었던 GE의 엔지니어 팀은 ‘인버터(Inverter)’에 대한 기술혁신을 선택했다. GE가 개발한 새로운 인버터는 겉으로 보기엔 작은 오두막만 한 크기의 회색 플라스틱 상자처럼 생겼지만 그 속엔 막강한 능력이 숨겨져 있다.
발전소가 “디지털화”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GE는 이미 세계 최초의 디지털 산업 기업으로 변신하면서 인프라 산업 전반에서 디지털 혁명을 견인하고 있다. 빅데이터 분석 도구를 통해 전력 발전시설에서 생성되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완벽하게 통합함으로써 발전소 운영에 혁신을 불러온 GE의 ‘디지털 파워플랜트’ 솔루션을 소개한다.
눈물방울처럼 생긴 블록 아일랜드(Block Island)는 미국 로드 아일랜드(Rhode Island) 해안에서 13마일(약 21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해상에 있다. 이 섬은 해변과 해풍에 씻긴 절벽, 여름 휴가지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섬 남동쪽 해안에서 3마일(약 4.8킬로미터) 떨어진 바다 위에 새로운 명소가 들어서고 있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회색 콘크리트로 둘러싸인 도시인의 외로움을 달래주는 존재인 가로등은 가스등에서 수은등, 네온등까지 불을 밝히는 기술은 바뀌었지만, 거기에 담긴 정서만은 변함이 없는 것 같다. GE의 에너지 산업 스타트업인 커런트(Current)는 최근 뉴욕을 상징하는 건물 중 하나인 플랫아이언 빌딩(Flatiron Building) 옆에 지능형 가로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하늘을 날 수 있다는 사람의 상상이 현실로 된 이후 더 많은 사람을 더 빠른 속도로 운송하기 위한 경쟁이 있었다. 항공사들의 요구에 맞춰 항공기 제작사들은 최근 뛰어난 연료효율과 친환경성을 충족시킬 수 있는 항공기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GE항공은 탄소섬유복합소재, 세라믹 매트릭스 복합재 등 첨단소재와 3D 프린팅 등의 첨단제조기술을 이용하여 더 가볍고 뛰어난 연료효율의 제트엔진을 개발하고 공급한다.
전력의 미래는 현재도 개발 중이이며 그 미래는 연료전지의 형태가 될 것이다. 전세계적으로 에너지 수요가 늘어나면서 지속 가능한 에너지에 대한 요구 역시 계속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듯 여러 에너지원이 경쟁하고 있는 글로벌 에너지 산업 부문에서는 연료전지의 도입의 필요성 역시 급증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조명의 역사에서 무려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GE는 전통을 넘어 혁신을 상징하는 이름이었다. 크리스마스를 ‘크리스마스답게’ 만드는 조명 기술에서 GE는 늘 최상의 가치와 최고의 수준을 추구하고 있다. GE의 밝고 아름다운 LED조명 기술과 함께, 온 세상에 평화와 기쁨이 가득하기를!
지금으로부터 30년 전 10월의 어느 이른 아침, 뉴욕 주 북부에 위치한 GE 연구소에서는 과학자 존 솅크(John Schenck)가 임시로 만든 침상 위에 누워 있었다. 존 솅크의 몸 주변에는 지구의 자기장보다 3만 배나 강력한 대형 자석이 둘러싸고 있었다. 바로 세계 최초로 자기공명스캐너 즉 MRI를 이용한 뇌의 촬영이 이뤄지는 순간이었다.
GE항공은 항공기 엔진, 시스템, 서비스의 선두주자로 2014년 약 24조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GE항공은 훌륭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군용 및 민간용 제트엔진, 부품, 항공 관련 통합 시스템 등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선박용 항공엔진파생형 가스터빈도 생산한다. GE항공은 엔진 통합 유지 보수 부분에서도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현재 세계적으로 해양산업은 큰 압력에 직면하고 있고,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는 요구에 직면한 상황이다. 조선해양산업이 이런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효율성을 성취할 기회는 없을까? GE마린의 팀 슈와이커트(Tim Schweikert) 글로벌 총괄대표는 첨단기술로 새로운 기회를 열어갈 수 있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