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의 쓰나미에서 살아남기 – 글로벌 산업 현장에서 디지털 스레드의 활약
지난 5월 ‘익스포넨셜 매뉴팩처링 (Exponential Manufacturing)’ 컨퍼런스가 열렸다. 컨퍼런스에서 논의된 익스포넨셜(Exponential) 개념 중 하나가 바로 디지털 스레드(Digital Thread)다. 디지털 스레드는 일종의 디지털 출생 신고서 같은 것으로, 기업은 이를 통해 제품의 생산부터 폐기까지의 모든 단계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GE는 이미 디지털 스레드를 다양한 사업 부문에 도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