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의 2016년 이노베이션 바로미터는 다보스 세계경제포럼 개최 하루 전에 발표되었다. 이번 이노베이션 바로미터에서 응답자들은 디지털 기술과 빅데이터의 사업 잠재력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제4차 산업혁명에 관심을 표명했다. 그러나, 적지 않은 응답자들은 ‘기술의 발전 속도가 실제 적응할 수 있는 것보다 빨라져 거기에 뒤처질 것’을 두려워 하는 것으로도 나타났다. 그에 따라 대부분은 리스크를 완화하기 위해 점진적으로 혁신에 접근하는 편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태양광발전이 친환경 에너지다. 하지만 불행히도 태양광은 날씨와 계절의 제약을 받을 수밖에 없다. 보다 더 효율적인 태양광발전소를 만들고 싶었던 GE의 엔지니어 팀은 ‘인버터(Inverter)’에 대한 기술혁신을 선택했다. GE가 개발한 새로운 인버터는 겉으로 보기엔 작은 오두막만 한 크기의 회색 플라스틱 상자처럼 생겼지만 그 속엔 막강한 능력이 숨겨져 있다.
이 포스트에서 소개된 비디오에서는 산업인터넷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비결을 두 가지로 정리한다. 바로 기계 사이의 연결(Connectivity)이 한층 간소해지고, 데이터 처리 및 저장 비용이 감소했다는 것이다. 이 두 가지 요소는 앞으로 관련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더욱 빠른 속도로 발전하게 될 것이 틀림없다.
최근 GE는 세 편의 비디오를 공개했다. 불가능한 과제에 도전하는 ‘Unimpossible Missions’ 시리즈이다. 불가능한 상황을 묘사할 때 관용적으로 쓰이는 영어권 표현들에서 모티브를 얻어, GE의 첨단 기술로 그 불가능을 가능하게(Unimpossible) 만드는 데 도전한다. 지옥불에서 살아남는 눈뭉치, 두꺼운 장벽에 대고 말하기, 병에 담긴 번갯불처럼 제목만으로도 얼마나 어려운 도전이었을지 상상된다.
발전소가 “디지털화”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GE는 이미 세계 최초의 디지털 산업 기업으로 변신하면서 인프라 산업 전반에서 디지털 혁명을 견인하고 있다. 빅데이터 분석 도구를 통해 전력 발전시설에서 생성되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완벽하게 통합함으로써 발전소 운영에 혁신을 불러온 GE의 ‘디지털 파워플랜트’ 솔루션을 소개한다.
프레딕스는 GE가 개발한 클라우드 기반의 산업용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산업인터넷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 이미 발전소나 제조공장 등이 프레딕스를 현업에 활용하여, 고장을 예측하거나 운영 효율을 향상시키는 등 확실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그러나 프레딕스는 비단 중공업이나 제조업 분야에 국한된 플랫폼이 아니다. 주택 설비와 건축 자재 시공에서 사용되는 프레딕스의 사례를 알아보자.
국가 지도자, 유력 경제인, 유명 자선가, 영향력 있는 사상가들이 모이는 다보스포럼이 최근 막을 내렸다. 언제나처럼 GE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마르코 아눈지아타 역시 흰 눈이 쌓인 스위스의 작은 마을로 향했다. GE리포트는 이 여행에 동행하여, 혁신 측정의 중요성 그리고 GE가 다보스 포럼에서 발표한 GE 글로벌 이노베이션 바로미터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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