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형 가로등은 사람들의 생각보다 훨씬 더 빠르게 우리 곁으로 올 것 같다. 보고 느끼고 들을 수 있는 센서들이 장착되고 네트워크로 연결된 “지능형 LED 조명 시스템”이곧 도로와 골목을 비추며 보안 강화, 교통 최적화, 주변 환경 모니터링 등 많은 일들을 하게 될 것이다.
여러 분야의 경계를 허물고, 기존의 영역 구분을 뛰어넘는 융합이 대세이다. 연구 개발과 제조업 분야라고 그 예외일 수 없다. 첨단 기술에 대한 요구도 나날이 다양화되는 시대, 새로운 기술이 GE 내부의 비즈니스 부문별 장벽을 넘어 자유롭게 응용되고 변화하는 GE스토어는 이런 시대적 흐름을 잘 반영하고 있다.
최근 재료 과학자 아난트 세트루어(Anant Setlur)가 LED의 빨간색을 새롭게 재창조했다. 그는 GE라이팅의 연구원들과 협업하여 완벽한 빨간색 빛을 재현하는 법을 발견했고, 관련 특허도 취득했다. 세트루어가 개발한 새로운 LED 기술을 활용하면 스마트폰, 태블릿, TV 등을 포함한 여러 기기에 쓰이는 LED와 LCD 디스플레이에서 컬러와 선명성(Crispness)이 크게 향상된다.
세계적으로 직업과 직종의 변화 추이가 점점 더 빨라지고, 더 큰 변화가 도래하는 만큼 이에 대해 고민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경우도 증가하고 있다. GE와 이코노미스트(Economist)가 공동으로 콘텐츠를 발행하는 에서는 일과 교육의 장래를 방향 짓는 중요한 트렌드 몇 가지를 소개하는 기사를 게재한 바 있다.
GE는 세계 최초의 산업 클라우드 솔루션인 ‘프레딕스 클라우드(Predix Cloud)’ 출시 계획을 발표했다. 프레딕스 클라우드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지원하는 서비스형 플랫폼(PaaS)으로, 산업 기계/설비에서 발생하는 대규모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클라우드 솔루션이다.
‘GE이노베이션 포럼 2015’의 첫 번째 종합 세션의 주제는 바로 산업(사물)인터넷과 제조/혁신 서비스였다. 이 세션에서는 GE글로벌소프트웨어의 빌 루 부사장이 주제 발표를 맡아, GE의 산업인터넷 기술과 제조업의 미래 동향에 대해 발표했다. GE리포트 코리아에서는 빌 루 부사장이 발표한 “GE의 산업인터넷-제3차 산업혁명” 내용을 요약 정리하여 게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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